[대구카페] 비팩토리 팔공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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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enie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8-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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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비팩토리 오려고 하는 흐린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하는 게 애매해서 같은 인천이지만, 인천 안에서도 여행을 하는듯한 강화도에서 다양한 볼거리의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면서 실내에서 비오는날에도 예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화도 아트팩토리참기름에 다녀왔어요.​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까치골길 109인천광역시 강화군 까치골길 109-4​주차장한 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강화도 아트팩토리참기름.아트팩토리참기름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고, 주차비는 무료예요.​주차하고 나서 화살표 방향을 따라서 가면 매표소가 나와요.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비오는날 오셔도 동선이 짧아서 이동하기에 좋답니다.​예매 방법 및 요금방문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도 되고, 당일에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을 해도 비팩토리 된답니다.​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예매처는 네이버, 카카오,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약이 가능해요.관람시간은 월, 화, 수 10시~19시(마지막 입장: 18시), 금, 토, 일 10시~20시(마지막 입장: 19시), 매주 목요일 휴무라고 해요.현장 티켓 발권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답니다.성인: 18,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아동: 9,000원, 장애인/강화군민은 50% 할인된 요금으로 티켓 발권을 하실 수 있으세요.​장애인, 강화군민, 경로(1960년 이전 출생), 유공자, 군인 등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신 분들은 지참 서류 필수이니 방문 전 확인하여주시기 바라요.​2021년 이후 출생 유아는 입장료는 무료라고 해요.티켓 발권을 한 뒤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핑크색 팔찌로 교환을 해주세요.놀이동산 비팩토리 이후로 오랜만에 종이 팔찌를 해봐서 그런지 인천안에서도 여행하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매표소 쪽에는 화장실, 수유실이 있으니 이용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복합문화공간매력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참(charm), 즐기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인 즐기 기(嗜), 곳간으로 지은 집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인 곳집 름(稟)의 뜻을 가진 아트팩토리참기름.오래된 참기름 공장을 전시와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곳이라고 해요.​관람은 순서대로 전시1관, 전시2관, 특별전시관으로 관람을 하시면 된답니다.​건물의 각 문마다 들어가기 전, 커튼이 쳐져 있는데 어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감과 흥미가 가득해지는 순간이랍니다.​전시1관전시1관은 같은 실내이지만, 각각의 공간마다 다른 비팩토리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어서 이동을 할 때마다 새로운 세상에 온듯한 느낌이에요.시간과 공간의 경계, 그 어디선가 새어오는 빛을 통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듯한 신비한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이 펼쳐져요.​요술램프 지니가 생각나기도 하는 곳이었어요.숲속에서 초록한 요정들의 세상에서만 있을 거 같은 특이한 코끼리가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가 있어요.꽤나 출렁이는 파도를 현대적인 예술로 재해석해서 표현한 미디어아트에요.​파도라고 하면 단일색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다채로운 색상을 넣어서 물만이 아닌, 점들로 촘촘하게 모여서 형상을 나타낸 게 상상력을 더 깨어나게 해주게끔 해주었답니다.신비로운 바닷속에 들어가서 고래와 함께 깊은 수심의 바닷속 여행을 하는듯한 곳이에요.​의자가 있긴 비팩토리 했지만, 저는 바닥에 앉아서 관람을 했어요.3D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영상이다 보니, 저는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껴서 앉아서 관람을 했어요.모래사막이 나오면서 고대 문명이 펼쳐지는 곳도 있답니다. ​전시1관의 관람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 실내에서 새로운 세계에 예술 여행을 다녀온듯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 비오는날 가족여행, 데이트, 아이와 오기에도 좋으실 거 같아요.​전시2관전시2관 반 고흐 LIFE 전시 상영 시간표오전10시 40분, 11시 20분오후12시, 12시 40분, 1시 20분, 2시, 2시 40분, 3시 20분, 4시 4시 40분, 5시 20분, 6시, 6시 40분, 7시 20분층고가 꽤 높은 전시2관은 비팩토리 반 고흐의 일생을 이야기해주면서 그 시기에 따라 반 고흐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답니다.​상영 시간표를 참고하셔서 시작 시간에 맞춰서 40분간의 미디어아트 관람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노래와 함께 이야기를 해주는 목소리가 들리는데, 인공지능을 통해 반 고흐의 목소리를 구현하였다고 해요.그림 작품들만 나오는 게 아닌, 반 고흐의 일생 전체를 이야기해 주는 형식으로 40분 동안 진행돼서 옛날이야기를 듣는듯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보여서 더 집중해서 볼 수가 있었어요.미디어아트이지만, 작품의 색감을 정말 그대로 관람할 수 있게끔 화면에 나와서 반 고흐 작품만의 색감의 화려함과 아름다움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비팩토리 작품은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죠. 밤 하늘과 밤 하늘에 비추는 바다의 불빛들의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도 볼 수 있었답니다.1부, 2부 나뉘어서 미디어아트가 상영이 되는데, 1부는 다들 앉아서 관람하셨는데, 2부 시작 전에 다들 가운데에 동그란 의자에 누워서 관람을 하시길래 저도 따라서 누워서 관람을 해보았어요.2부 시작과 동시에 왜 다들 누워서 관람을 하시는지 바로 알게 되었어요.​1부에서는 천장에는 메인으로 작품이 보이지 않았는데, 2부에서는 천장에 메인 작품들이 보여서 누워서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려요.붓꽃이 퍼져나가는 영상이 예뻐서 색감과 꽃 흩날림에 마음도 함께 힐링 되는 기분이었답니다.방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의자가 불편하신 분들은 비팩토리 방석을 깔고 바닥에 앉아서 관람하셔도 좋으실 거 같아요.​특별전시관특별전시관은 미디어아트가 아닌, 한국의 미가 가득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화려한 나전 옻칠 이층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답니다.오순경 작가의 ;, 김선미 작가의 작품도 있답니다.​카페&기프트샵복합문화공간이라 카페, 기프트샵이 있어요.​카페에서는 입장권 제시를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카페는 통창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탁 트여있는 곳이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비오는날에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커피나 음료를 즐기시면서 쉬어가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인천에서 비오는날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실내에서 예술 여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볼거리가 있는 강화도 비팩토리 아트팩토리참기름으로 힐링하러 가보시면 어떠실까요?​​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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