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페] 비팩토리 팔공산점
페이지 정보
본문
비가 비팩토리 오려고 하는 흐린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하는 게 애매해서 같은 인천이지만, 인천 안에서도 여행을 하는듯한 강화도에서 다양한 볼거리의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면서 실내에서 비오는날에도 예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화도 아트팩토리참기름에 다녀왔어요.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까치골길 109인천광역시 강화군 까치골길 109-4주차장한 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강화도 아트팩토리참기름.아트팩토리참기름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고, 주차비는 무료예요.주차하고 나서 화살표 방향을 따라서 가면 매표소가 나와요.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비오는날 오셔도 동선이 짧아서 이동하기에 좋답니다.예매 방법 및 요금방문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도 되고, 당일에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을 해도 비팩토리 된답니다.미리 예약을 할 수 있는 예매처는 네이버, 카카오,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약이 가능해요.관람시간은 월, 화, 수 10시~19시(마지막 입장: 18시), 금, 토, 일 10시~20시(마지막 입장: 19시), 매주 목요일 휴무라고 해요.현장 티켓 발권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답니다.성인: 18,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아동: 9,000원, 장애인/강화군민은 50% 할인된 요금으로 티켓 발권을 하실 수 있으세요.장애인, 강화군민, 경로(1960년 이전 출생), 유공자, 군인 등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신 분들은 지참 서류 필수이니 방문 전 확인하여주시기 바라요.2021년 이후 출생 유아는 입장료는 무료라고 해요.티켓 발권을 한 뒤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핑크색 팔찌로 교환을 해주세요.놀이동산 비팩토리 이후로 오랜만에 종이 팔찌를 해봐서 그런지 인천안에서도 여행하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매표소 쪽에는 화장실, 수유실이 있으니 이용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복합문화공간매력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참(charm), 즐기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인 즐기 기(嗜), 곳간으로 지은 집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인 곳집 름(稟)의 뜻을 가진 아트팩토리참기름.오래된 참기름 공장을 전시와 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곳이라고 해요.관람은 순서대로 전시1관, 전시2관, 특별전시관으로 관람을 하시면 된답니다.건물의 각 문마다 들어가기 전, 커튼이 쳐져 있는데 어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감과 흥미가 가득해지는 순간이랍니다.전시1관전시1관은 같은 실내이지만, 각각의 공간마다 다른 비팩토리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어서 이동을 할 때마다 새로운 세상에 온듯한 느낌이에요.시간과 공간의 경계, 그 어디선가 새어오는 빛을 통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듯한 신비한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이 펼쳐져요.요술램프 지니가 생각나기도 하는 곳이었어요.숲속에서 초록한 요정들의 세상에서만 있을 거 같은 특이한 코끼리가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가 있어요.꽤나 출렁이는 파도를 현대적인 예술로 재해석해서 표현한 미디어아트에요.파도라고 하면 단일색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다채로운 색상을 넣어서 물만이 아닌, 점들로 촘촘하게 모여서 형상을 나타낸 게 상상력을 더 깨어나게 해주게끔 해주었답니다.신비로운 바닷속에 들어가서 고래와 함께 깊은 수심의 바닷속 여행을 하는듯한 곳이에요.의자가 있긴 비팩토리 했지만, 저는 바닥에 앉아서 관람을 했어요.3D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영상이다 보니, 저는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껴서 앉아서 관람을 했어요.모래사막이 나오면서 고대 문명이 펼쳐지는 곳도 있답니다. 전시1관의 관람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 실내에서 새로운 세계에 예술 여행을 다녀온듯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 비오는날 가족여행, 데이트, 아이와 오기에도 좋으실 거 같아요.전시2관전시2관 반 고흐 LIFE 전시 상영 시간표오전10시 40분, 11시 20분오후12시, 12시 40분, 1시 20분, 2시, 2시 40분, 3시 20분, 4시 4시 40분, 5시 20분, 6시, 6시 40분, 7시 20분층고가 꽤 높은 전시2관은 비팩토리 반 고흐의 일생을 이야기해주면서 그 시기에 따라 반 고흐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답니다.상영 시간표를 참고하셔서 시작 시간에 맞춰서 40분간의 미디어아트 관람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노래와 함께 이야기를 해주는 목소리가 들리는데, 인공지능을 통해 반 고흐의 목소리를 구현하였다고 해요.그림 작품들만 나오는 게 아닌, 반 고흐의 일생 전체를 이야기해 주는 형식으로 40분 동안 진행돼서 옛날이야기를 듣는듯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보여서 더 집중해서 볼 수가 있었어요.미디어아트이지만, 작품의 색감을 정말 그대로 관람할 수 있게끔 화면에 나와서 반 고흐 작품만의 색감의 화려함과 아름다움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비팩토리 작품은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죠. 밤 하늘과 밤 하늘에 비추는 바다의 불빛들의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도 볼 수 있었답니다.1부, 2부 나뉘어서 미디어아트가 상영이 되는데, 1부는 다들 앉아서 관람하셨는데, 2부 시작 전에 다들 가운데에 동그란 의자에 누워서 관람을 하시길래 저도 따라서 누워서 관람을 해보았어요.2부 시작과 동시에 왜 다들 누워서 관람을 하시는지 바로 알게 되었어요.1부에서는 천장에는 메인으로 작품이 보이지 않았는데, 2부에서는 천장에 메인 작품들이 보여서 누워서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려요.붓꽃이 퍼져나가는 영상이 예뻐서 색감과 꽃 흩날림에 마음도 함께 힐링 되는 기분이었답니다.방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의자가 불편하신 분들은 비팩토리 방석을 깔고 바닥에 앉아서 관람하셔도 좋으실 거 같아요.특별전시관특별전시관은 미디어아트가 아닌, 한국의 미가 가득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화려한 나전 옻칠 이층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답니다.오순경 작가의 ;, 김선미 작가의 작품도 있답니다.카페&기프트샵복합문화공간이라 카페, 기프트샵이 있어요.카페에서는 입장권 제시를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카페는 통창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탁 트여있는 곳이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비오는날에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커피나 음료를 즐기시면서 쉬어가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인천에서 비오는날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실내에서 예술 여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볼거리가 있는 강화도 비팩토리 아트팩토리참기름으로 힐링하러 가보시면 어떠실까요?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이전글Can I Get A Legal Separation? 24.08.03
- 다음글Exactly How the Education System Is Affected by the Unique Pandemic? 7 Scenarios to Expect in 2021! 24.08.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